세상에 관점으로 사느냐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는냐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사단이 여자에게 새로운 관점을 넣어 준 것입니다.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우리는 잘 깨닫지 못합니다. 사단의 유혹에서 우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세상에 관점을 두고 사느냐 하나님에게 관점을 두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바른 복음의 삶이 되기도 하고 형식만 지키는 신앙인의 삶이 됩니다. 

 

 

 

어둠에 세력의 관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의 신앙은 부패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관점 말고 어둠에 세력의 새로운 관점이 들어올 때 나의 신앙관은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즉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뜻입니다. 내 안에 죄악의 씨가 싹트기 시작합니다. 죄라는 단어 히브리어 어원은 하말티어 입니다. 과녁에서 벗어났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벗어나 세상의 관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부턴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사단과 알게 모르게 동조하게 됩니다.

 

 

 

말씀 보기를 게을리하고 깨어 기도 하지 않으면 세상의 새로운 관점이 먹음직도 보암직도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우리가 깨어 말씀을 보기를 게을리하거나 기도하지 않으면 바로 사단으로부터 새로운 관점이 들어와 하나님의 관점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잘못된 세상의 가치관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다시 되돌리는 게 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선악을 알고 세상을 통치할 준비가 안된 아담과 하와이기에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먹는 것을 막으셨을까?  삼위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완벽하고 완전한 질서입니다. 그것은 완전하지 않은 피조물이 통치할 수 없는 질서이기에 아직 완전하지 않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음으로 창조 질서가 깨지기 때문입니다.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하는 교만한 피조물이 되면 천국에서 루시퍼와 같은 일이 세상에서도 일어 날것을 아셨기에 막으셨던 것입니다. 전 3: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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