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를 먹기 전 아담과 먹은 후에 아담의 태도..

창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 여자..라고 아담은 하나님께 이야기합니다.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 세서 취하였은 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어감이 사뭇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기 전과 먹은 후 아담이 하나님을 대하는 모습과 대답이..

 

 

어색해진 하나님과의 관계 영적 타락으로 이어 집니다.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과 관계가 어색해 지기 시작합니다. 느낌 아시죠? 영적 타락입니다. 저도 물론 겪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파탄은 곧 아담에게 맡긴 에덴의 자연이 파괴됨을 이야기합니다. 곧 나에 영적 타락이 내 가정을 내 이웃을 내 지역을 그리고 이 사회를 파괴시킵니다. 창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생물학적 죽음을 이야기하며 동시에 죄의 결과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선악과 한개 먹었다고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지 만물에서 만물. 모든 생명체는 차바라는 히브리어 군대라는 뜻입니다. 전 군 복무를 했습니다. 군대에서 지휘관의 명령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압니다. 군법에 전시에 명령 불복종은 즉결 심판 사형입니다. 군대와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3% 그리스도인들이 이세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공기를 오염 시키고 물을 오염시키고 땅을 오염시키는 인간 때문에 자연계의 70% 이상이 파괴되었습니다. 결국 타락한 인간에 의해 종말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영적 타락은 태초 보다 97% 이상 파괴되었습니다. 막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오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3%의 소금 때문입니다. 이 땅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 3%가 세상을 지키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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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요한계시록 말씀을 묵상하며 또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