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제물은..

창 4:1-8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득남의 기쁨도 잠시 가인의 성장을 지켜보니..

가인의 히브리어 뜻은 소유라는 뜻입니다. 첫아이 가인은 낳을 때 산고의 커다란 고통(고난)을 이겨내고 가인이 탄생하여 기쁨이 컸습니다. 그래서 아담 부부는 와 이런 고통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구나 이건 내 것이다 라는 의미에 소유 즉 가인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득남은 또한 카와라는 창조하다라고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여자의 후손으로 착각해서 가인을 구원자라고 생각하며 가인의 성장을 지켜봤습니다..

 

 

 

아! 인간은 티끌처럼 먼지처럼 어쩔 수 없구나!

창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아벨의 뜻은 티끌, 공허하다, 허무하다 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허무하다. 티끌이라고 짓겠습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가인의 성장을 지켜보니 아담 부부가 생각하는 것처럼 가인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가인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시켜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한 인간에 불과했습니다. 아 인간은 어쩔 수 없구나! 모든 기대가 물거품이 되자. 아! 인간은 티끌 먼지 같은 존재구나..

 

 

 

하나님만 믿으시길 사람은 그냥 사랑의 대상일뿐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삶의 여정이 험난하여 두 아들을 20개월 30개월부터 혼자서 계룡산에 들어가 4년간 키웠습니다. 건강 악화로 아이들을 고아원에 1년 남짓 맡기고 조금 회복되어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미친 듯이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은혜로 은평구의 한 지하 개척교회에서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수로 와서 행복하게 10년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은 성장해서 20살 21살이 되었습니다. 생명 걸고 키웠지만.. 아 허무합니다..^^ 가슴 깊이 큰 걸 깨우쳤습니다. 사람한테 잘하지 말고 하나님께 더욱 잘하자라는 진리를 얻었습니다..

 

 

 

더 많은 말씀과 찬양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행복한 구약 https://tgs1.tistory.com/

행복한 신약 https://tgs2.tistory.com/

행복한 기도 https://tgs7.tistory.com/

행복 마태복음 https://tgs3.tistory.com/

행복 로마서 https://blog.naver.com/karice1/222907470896

요한계시록  https://tgs4.tistory.com/

기독교로 보는 세계 역사 https://tgs11.tistory.com/

건강 정보 https://tgs15.tistory.com/

당신과 당신의가족과 당신의일터를 매일 새벽 주의종이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중보기도로 섬깁니다. 
https://open.kakao.com/o/gKVs1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