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아담의 원죄 때문에 모두가 가인에 속해 있었습니다.

요일 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신앙은 정성으로 봉사하면서 착하게 열심히 사는 게 핵심이 아닙니다. 신앙의 핵심은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입니다. 아무리 정성으로 봉사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면 다 소용없습니다. 인류는 다 죄인입니다. 이것 아담의 죄 때문에 생긴 원죄라고 합니다. 인류가 모두 가인에 속해 있었습니다.

 

 

 

우리를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주신 삼위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아벨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인류에게 죄가 들어옵니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인류가 선악과를 먹은 죄의 결과가 4장에서 드러납니다. 죄는 영향력이 크고 확대됩니다. 그 영향력이 창세기 7장 대홍수로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모습으로 죄가 확대됩니다.

 

 

 

영향력이 크고 확대력이 큰 죄 아담의 죄의 결과가 잉태되어 사망으로..

죄는 영향력이 있으며 확대됩니다.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에 모습에서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창 4:4-5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아벨과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의 예배는 받으시고 누구의 예배는 왜 받지 않으셨을까요?

 

 

 

헌금 없으면 성전 근처도 못 가는 구약의 예배를 끝장 내신 예수 그리스도 이젠 새로운 복음 시대 교회시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외모, 장애, 권력, 재물에 있지 않으십니다. 예배자의 마음의 중심만 보십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그 이유가 성경에 쓰여 있지 않지만 가인의 마음이 하나님이 예배를 거절하시에 합당하셨습니다... 나의 삶과 십자가에서 날 대속해서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내 심장에 담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을 예배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흠 없는 양, 소, 비둘기에게 나의 죄를 안수하고 예배드리는 행위는 당시 제사장들과 성전 행정관 정치가들이 가난한 사람들은 성전 근처도 갈 수가 없게 만들었던 구약시대의 예배를 예수님이 끝장 내시고 가난해도 헌금 없어도 예배드릴수 있는 복음시대 즉 교회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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